안녕하세요. 투자 76 입니다.
미국 주식시장인 S&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상품중에서도 대표격인 VOO(Vanguard S&P 500 ETF) 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. 이 글에서는 왜 VOO 를 선택해야 하는지,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 등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.
S&P500 지수란 무엇인가요?
S&P500이란 Standard & Poor’s 에서 발표하는 주가지수입니다. 우리나라 코스피처럼 미국내 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500개 기업들을 선정하여 만든 지수라고 보시면 됩니다. 참고로 애플, 마이크로소프트, 아마존, 페이스북, 테슬라 등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회사들이 모두 포함되어있습니다.
VOO 주가 및 수수료
VOO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뱅가드 그룹에서 운용하는 ETF로, 2008년 7월 상장되었습니다. 2023년 7월 10일 기준 VOO 주가는 402.89불(환율 1300원 기준, 약 525,000원) 수준에 형성되어 있으며, VOO 수수료는 0.03%으로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. 현재 VOO 시가총액은 약 $322.51B 달러(환율 1300원 기준, 약 420조) 입니다. 수수료가 낮은 VOO는 다른 ETF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큰 장점이랍니다. 구성종목으로는 애플, 마이크로소프트, 아마존, 페이스북 등 우리에게 익숙한 대형 기술주들이 포함되어 있어요.
VOO 산업분류
S&P500 기초지수에 기반되어 운용되고 있는 VOO 산업분류는 기술주 28.7%, 헬스케어 13.8%, 금융 12.01% 순으로 투자되고 있습니다. 제일 낮은 산업분류군의 경우 기초 산업, 부동산, 유틸리티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.
VOO 구성종목
VOO 구성종목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시가총액 1위 애플이 7.53%, 마이크로소프트 6.98%, 아마존 3.07%, 엔비디아 2.66%, 구글 2.09% 순으로 미국 5대 주식이 당연히 구성되어있습니다. 좋은 주식만 투자할 수 있도록 ETF의 장점을 잘 보여주는 VOO ETF 구성종목 입니다.
왜 VOO ETF 인가요?
위에서 언급했듯이 S&P500 을 추종하는 ETF상품은 여러가지가 존재하는데요, 저는 그 중에서도 VOO 라는 상품을 추천드립니다. 다른 상품 대비해서 수수료가 저렴하고 거래량이 많아 유동성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. 물론 개별종목보다는 수익률이 낮지만 안정성 측면에선 훨씬 뛰어나다고 봅니다.
지금까지 S&P 500 VOO ETF (Vanguard S&P 500 ETF, VOO)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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